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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만, 하네다 앞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던 유람선이 발견된다. 유람선에는 아리송한 일본어 문구들이 적혀있다.

『私は好きにした。君らも好きにしろ。』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했어. 이제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할 차례야”)

그 옆에는 다음과 같은 글씨가 함께 쓰여있다.

『呉爾羅』 (“고질라”)

해양 경비대가 유람선을 수색하기 시작하는 순간, 유람선은 엄청난 충격으로 요동친다. 수면은 끓어오르는 해수로 인한 수증기와 진흙으로 뒤덮이고, 이어 도쿄만 해양 터널에 거대한 것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폭발음은 그 붕괴를 촉발한다. 곧 터널은 침수된다.

오코치 총리의 사무실에는 긴급 회의로 인해 내각의 각료들이 소집된다. 지진 또는 해저 화산 폭발에 따른 재해라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인 가운데, 내각관방부장관 야구치 란도(하세가와 히로키)는 거대한 해양 생명체의 소행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한다. 총리의 특별 보좌관 아카사카 히데키(다케노우치 유타카) 및 내각의 여러 관료들이 야구치의 추측을 웃어넘기려 하지만, 바닷속에서 튀어나와 첨벙거리는 길고 거대한 꼬리가 찍힌 영상이 전해지면서 야구치가 제기한 가능성이 사실로 증명된다.

정부 관료들이 정보를 모으기 위해 정신없이 움직이는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생명체는 바다에서 나와 도쿄 시내에 진입한다. 이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대중들 앞에 갑작스레 출현하며 도시를 관통한 이 괴물의 광란은 어느 것으로도 막을 수 없었다.

엄청난 규모의 파괴가 명백해진 새벽, 미국 국무부에서 파견된 여성 요원 카요코 앤 패터슨(이시하라 사토미)이 은밀하게 일본에 도착하고 야구치와의 만남을 갖는다. 그녀는 몇 년 전에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존재에 대해 예견했던 남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야구치에게 전하면서, 그의 행방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녀의 손에 있는 기밀 문서의 표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다.

“고질라”



  • + 제목 : 신고질라 (シン・ゴジラ, Godzilla Resurgence)
  • + 장르 : SFX, 드라마, 액션
  • + 감독 : 안노 히데아키, 히구치 신지
  • + 출연 : 하세가와 히로키, 다케노우치 유타카, 이시하라 사토미
  • + 러닝타임 : 120분
  • + 개봉 : 2017년 1월




+ 안노 히데아키

각본 및 총 감독. 90년대의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부터 <에반게리온: 서> (2007), <에반게리온:Q>(2012)이르는 작품을 통해 인정받은 일본 최고의 감독 중 하나. <신고질라>에서 특유의 세기말적인 분위기와 불안한 정서를 녹여낼 것이라 기대됨

“우리는 무엇을 만들고자 하는가? 그리고 왜, 공상특촬영화를 만들기로 결정했는가.

고질라가 존재하는 SF의 세계는 꿈과 바람뿐만이 아닌 현실의 캐리커쳐이고 풍자이자, 현실이 거울에 비춰진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일본에서 그런 것을 그려내는 일은 무모한 시도이기도 합니다. 외국의 경우에 비해 제작비도 제작 시간도 극단적으로 적은 일본의 현장에서, 내용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과연 어디까지 그려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영화라는 프라이드를 가지고 조금이라도 재미있는 영상 작품이 되도록, <신 고질라>도 <신 에반게리온>도 전력을 다해 만드는 것이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작업을 진행해 왔고, 영화의 방향성이나 각본 내용 등으로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2015년 4월 1일 제작발표회 코멘트



+ 히구치 신지

공동 감독 및 시각효과 감독. <가메라-대괴수 공중격전>(1995)에서 시각효과 감독으로 수많은 상을 휩쓸고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각본 및 실사파트 감독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진격의 거인>, <진격의 거인 엔드 오브 더 월드>(2015)를 연출하였다. 안노 히데야키 감독과의 조합으로 가장 원안에 가까운 <신고질라>를 재현시킬 것이라 기대됨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앞뒤 가리지 않던 고등학생도, 대학생 영웅도, 지금은 50대입니다. 꿈같은 일이지만, 이제부터 그 꿈을 현실에 뿌리 내리게 해야 합니다. 잠꼬대를 하고 있을 여유는 없습니다.

꼭 하고 싶은 것, 꼭 해야 하는 것, 절대 하면 안되는 것, 가능하면 하고싶지 않은 것.

이 네 가지 생각들이 제 머릿속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 머릿속에서 챔피언이 되기 위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 유희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그래도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도망치고 싶어지는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 위대한 신(고질라)을 탄생시킨 이 나라에 태어난 것, 특촬이라는 일과 만나 지금껏 쭉 이어온 것, 그리고 이번 기회와 만날 수 있었던 운명에 감사하며 최고이자 최악의 악몽을 여러분께 선사하겠습니다.”

-2015년 4월 1일 제작발표회 코멘트



NEWS





+ 하세가와 히로키

내각관방부장관 야구치 란도 役
대표작 : <진격의 거인>(2015), <지옥이 뭐가 나빠> (2013)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질라” 에 제가 출연 하다니 놀랍습니다. 이 작품은 SF 특촬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며, 큰 위기에 처했을 때 일본의 현실을 묻는 사회적 측면을 가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히트 메이커인 안노 총 감독, 히구치 감독 아래 확실히 제 자신만의 캐릭터로 잘 연기하고 싶습니다.



+ 이시하라 사토미

미 국무부 요원 카요코 앤 피터슨 役
대표작 : <진격의 거인>(2015), <나의 할아버지> (2003) 등

<신 고질라> 제안이 왔을 때 “왔구나!!” 라고 집에서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대본을 읽고 놀랐습니다. 지금 분해서 눈물 흘릴 정도로 어려운 역할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압박으로 위가 아픈 매일이지만, <신 고질라>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된 것에 책임과 행복을 느끼고 촬영에 임하겠습니다.



+ 다케노우치 유타카

총리의 특별 보좌관 아카사카 히데키 役
대표작 <방황하는 칼날>(2009), <냉정과 열정 사이>(2001) 등

61년 전에 제작된 첫 번째 작품부터 긴 시간을 거쳐서 스물 아홉번째를 맞은 이번 영화는 숱한 “고질라 시리즈“ 중에서도 최강의 완성도를 자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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